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시의 종과 신데렐라 (문단 편집) === 공략 캐릭터 === * 레이널드 할로윈 (Reynald=Halloween, レイナルド=ハロウィン) (CV : [[쿠사오 타케시]]) 인간과 몬스터의 중재역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몬스터. 엘리제는 아스틴에게 소개받아 그와 알게 되었다. 일 관련으로 스펜서와도 교류가 있는 듯. 몬스터 중에서는 상당한 힘을 지닌 입장이나 본인은 전혀 거리낌없이 가벼이 행동한다. 엘리제가 알고 싶어하는 "진상"에 관해 가장 자세히 아는 인물로,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엘리제에게 특히 친절히 대한다. 사실 어릴 적 엘리제와 만난 적이 있으며 그 때부터 그녀를 마음에 들어했다. 엘리제의 아버지가 사고로 죽은 이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몰래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었다. (이는 파티마가 직접적인 원조를 거절한 것도 있었다.) 엘리제에게는 첫사랑이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었다. 작중 엘리제의 구두를 마련해주는 인물.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정체는 몬스터의 [[마왕]]. 몬스터들 중 마왕에 대해 모르는 자는 없지만 그게 레이널드라는 건 모르는 사람도 많다. 정령계 몬스터로 불에 관련된 힘을 다룬다. 덧붙여 24시의 메인사건인 오데트와 왕가의 사람이 이어지도록 기원하는 마법(큰 효과는 없는)을 꾸민 장본인. 레이널드 본인은 공존파지만, 인간과 몬스터의 공존에 반대하는 몬스터들을 달래는 일종의 퍼포먼스 같은 것이었다. * 스펜서 헨드릭 (Spencer=Hendrick, スペンサー=ヘンドリック) (CV : [[나카타 조지]]) 엘리제의 [[약혼자]]. 그러나 엘리제의 어머니가 재혼한 후 약혼 얘기는 어영부영한 채로 방치되었다. 출신 성분은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왕자인 로이의 비서로 일할 정도로 출세했다. 야심가이고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면이 있으며, 일 관련으로 레이널드와 교류가 있지만 사이는 좋지 않다. 원래는 [[장년]]의 남성이지만 마법 아이템으로 모습을 바꿔 청년의 모습으로 [[회춘]]할 수 있다. 실제 나이는 엘리제와 부모자식 급으로 차이가 나며, 본인도 그 사실에 몹시 신경쓰고 있다. 청년 모습이 되면 성격이나 언동까지 옛날로 돌아가버려서, 원래 모습일 때보다 여유가 없어진다. 가슴에 달고 있는 귀여운(?) 인형은 단순한 장식은 아니다. 고용주를 추적하는 기능이 있으며, 속에는 폭탄(…)이 장치되어 있다. 사실 스칼렛 가의 몰락에 관계된 인물. 엘리제를 좋아하여 청혼했지만, 그녀의 의부인 그라함과 마법으로 맺은 계약 때문에 '엘리제 쪽에서 결혼을 바라지 않으면 약혼은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진상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계약을 맺은 사람은 그라함이 아니라 파티마였다] 그래서 엘리제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려고 변호사를 부추겨 스칼렛 가에 부채를 만든 것. 그러나 변호사는 스펜서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멋대로 행동했고, 엘리제 역시 약혼자를 의지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에 스펜서 본인도 이 일을 후회했다. 24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그쪽에서는 청년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이 때문에 스펜서 루트에서 로자리아가 '내가 아는 사람이랑 이름이 같다'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신데렐라 시리즈 부제가 '할로윈 웨딩'인데 정작 웨딩드레스와 결혼식은 유일하게 스펜서 엔딩에서만 등장한다. * 아스틴 말로 (Astin=Marlow, アスティン=マーロウ) (CV : [[세키 토시히코]]) 엘리제의 오랜 친구인 몬스터로, 엘리제와는 검술 도장에서 서로 알게 되었다. 인간과 몬스터의 우호 관계를 보이기 위해 몬스터이면서도 [[귀족]] 작위를 받아 성(姓)을 갖고 있다. 그러나 딱히 지위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 '힘'을 현한 정령계 몬스터. 평소에는 손에 붕대를 감아 제어하고 있지만 붕대를 풀면 엄청나게 힘이 세진다. 엘리제처럼 어딘가 차가운 성격으로 집착하는 것이 없다. 인간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엘리제를 마음에 들어해 자주 살펴보고 있다. 처음에는 마왕의 명령으로 엘리제를 지켜보게 되었지만 이후 스스로도 그녀가 마음에 들게 된 것. 스칼렛 가 사람들이 사는 유령 주택 같은(…) 건물은 본래 아스틴의 소유. 그런 으스스한 분위기가 본인 취향이다. 등에 큰 십자가형 칼을 지고 있으며, 칼 손잡이에는 귀여운(…) 유령이 매달려 있다. 뀨 뀨 하는 소리로 얘기하지만 인간은 알아듣지 못한다. 같은 몬스터인 랄프는 아스틴이 언젠가 구해준 적이 있기에 때문에 그를 매우 따르고 있다. 몬스터 사회에서도 영향력이 강한 탓인지 과격파에서도 그를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본인은 별 관심이 없다. * 엘머 잉그럼 (Elmer=Ingram, エルマー=イングラム) (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일 관련으로 서로 알게 된 중급 귀족. 서민들이 모여 사는 시가지의 생활을 깔보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도 어째서인지 엘리제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서민의 시가지 얘기 관련만 하지 않으면 굉장히 친절하고 순수한 청년.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다 파악하고 있다. 몬스터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가 깊어서, 공식 4컷만화에서는 아스틴을 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려 했다. 본편에서도 랄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뒤쫓아간 통에 애꿏은 랄프(+엘리제)가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몬스터에 대한 편견이 없고 정말 순수하게 호의를 가지고 접하기 때문에 어느 루트를 가도 랄프와 상당히 친해진다. 종종 랄프의 바에도 놀러가며 지내는 듯. 귀족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해 늘 고민하며 해답을 찾고 있으며, 부모의 의견에 다소 눌려 지냈다. 그렇게 높지 않은 신분으로 출세한 스펜서를 동경하고 있다. 엘머 루트에서는 실비아라는 이름의 약혼자가 등장하나, 엘머도 실비아도 결혼에는 반대하고 있다. 서로 사이가 나쁜 건 아닌지라 베스트 엔딩에서는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 엘리제의 가족, 특히 의붓 여동생인 오데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사실 오데트와는 먼 친척으로 면식이 있다. 아버지가 죽고 오데트가 몸을 의탁하려 한 친척이 바로 앨머의 가문이었는데 그녀가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 가족과 함께 하는 길을 택하자 그 가족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것. 목에 털이 폭신폭신한 동물 모피 같은 것을 두르고 있는데, 4컷만화에서는 이 쪽이 본체 취급당하고 있다(…) * 랄프 (Ralph, ラルフ) (CV : [[모리쿠보 쇼타로]]) 몬스터들이 사는 거리에서 만나 알게 된 [[늑대]] 몬스터. 머지않아 거리에 자신의 가게를 내려 준비하고 있다. [[강아지귀|늑대귀]]와 [[꼬리]]가 나와있는 등, 본작에 등장한 다른 몬스터 캐릭터들과는 달리 딱 봐도 인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귀와 꼬리를 숨길 만한 힘이 없는 탓이다. 의외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 중에서 그런 힘이 가장 약한 듯. 이 튀는 외관 때문에 인간에게 심하게 배척을 때가 많아서 본인도 인간을 싫어한다. 다만 과격파처럼 무력 행사를 할 마음은 없는 모양. 그의 루트에서는 자신의 귀와 꼬리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엘리제에게 흥미를 가진다. 여기에 얼굴과 목소리가 자기 취향이라고. 다른 루트에서는 인간이라는 것 때문에 껄끄러워하면서도 충고를 하거나 한다. 늑대 몬스터이기 때문에 달이 차오르고 이지러지는 것에 힘이나 감정이 영향을 받기 쉽다. 만월이 뜨면 감정이 쉽게 자극받고, 반대로 달이 뜨지 않을 때에는 힘이 약해져서 늑대 모습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